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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권 몫을 위한 찬성이 아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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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복 |
내용 | |
LS-니꼬 맹독성 폐기물 공장 유치를 찬성하는 자들에게 분명히 묻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이 사건 회사가 가동되었던 장암리 마을이 암발병으로 주민 수십명이 이미 사망하였고 지금도 투병중에 있다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유치를 찬성한다고 무책임하게 글을 올리고 있으니 나중에라도 주민 건강에 문제가 발생되면 어떻게 책임을 묻나요 추측컨대 그때 가서는 발뺌만 할 것은 뻔해 보이니 이들이 스스로 최소한의 책임이라도 질 수 있는 각서라도 하나 받아놓았으면 하는데 어떨까요 ? 그리고 보편적으로 타지역에서는 혐오시설이나 폐기물 회사 등을 유치할 때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앞장섰던 사람에게는 각종 이권의 차지가 주어진다는데 여기에서는 제발 그런것 때문에 찬성하는 글이 올려지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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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26일 11시 11분 30초 |
수정일 | 2009년 7월 27일 9시 57분 4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