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그동안 아름다운 이야기들의 장이 되어야 할 공간에 무수히 많은 낭설들이 올라 왔었다

20일여일 동안 반대세력들이 주장하는 잘못된 근거를 찾기 위하여 3차례의 울산 온산읍, 5차례의 서천군 장항,장암리, 충남 아산, 경남 창원, 경기 수원 지역을 답사하면서 1.200페이지에 달하는 자료 수집을 하였다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사항들은 근거가 없는 것이며 진정 단양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걱정이 아니라 일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 본다

이 모든 것들을 반대세력의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1, 반대 세력들이 주장하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의 주민들이 LS-니꼬에 의하여 암으로 사망   한 주민이 50명에 달하며 암으로 투병중에 있는 사람이 20명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면서 매포및 단양군민들에 심각한 환경오염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인이 실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5년 동안에 장암리의 가구수는 11가구가 증가를 하였으며 인구는 32명이 감소를 하였다

 감소 원인으로는 자연발생적으로 감소한 지수로 볼 수 있다

 또한 인구 이동현황은 0.3%에 그쳤으며 기타 특별한 사항은 감지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낭설로 지역 주민을 현혹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해가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2, 반대세력들에 의해 서천군 장암리 제련소 반경 2km, 4km는 황폐화 되어서 농작물의 피폐를 주장하였다

 이 사항 또한 본인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불과 1km이내에는 밭농사와 논농사는 잘 이루어 지고 있었으며 지역 농협서는 정부수매를 받아왔다고 한다

 지역 주민 및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장암리의 농산물이 중금속에 오염이 되고 팔리지 않거나 사먹지 않는다고 하던가

 이 또한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단양에 특산물 하나인 마늘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그것도 마늘 동호회의 중역을 맡고 있는 자가 앞장서서 단양마늘을 오염시키고 있다

여기에 관여하였던 핵심 인물 8명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32.000의 단양군민들을 현혹시키고 불안감을 조장한 사실에 대하여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