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군민토론방』은
단양군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한 군민 여러분들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위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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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해할수 없는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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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배 |
내용 | |
G R M 이 단양에 설립하려는 이유는 이윤추구가 첫째일 것이다. 투자자 G R M 은 물류비, 경제성, 이익창출, 투자대비 이익 우선 계산되어야 할 것이다. 시간이 돈이다. 단양에 설치하려함은 우선교통이 사통팔달 대도시 접근이 용이하고 물류비가 저렴하다. 그렇다고 해서 환경을 오염시켜가며 기업만 살면 된다는 논리는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사업 구상일 것이며 기업은 모든 환경에 책임 질수밖에 없는 것이 21세기 현실인 것이다. 우리국민은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고 후세를 위하여 좋은 환경을 물려줄 의무도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G R M 이라는 회사를 들여다보자 순환자원을 원료로 용융시설을 이용하여 구리,금,은,등 유가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이라 한다. 우리군민들 일부가 반대하는 문제점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수질오염, 대기오염, 으로 인하여 후대에게 물려줄 청정 단양지역이 죽어간다는 이유…. 첫 번째 대기오염의 문제점? 소각로는 : 반대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설명하였으니 더 나열할 필요는 없을 것이고 용융시설은 : 용융방식은 무 산소 내지는 저 산소 상태에서 운전되므로 연소가스 배기량 이 원천적으로 연소온도가 1,300°c 이상을 유지하므로 대기 오염물질도 낮음 낮은 대기 오염물질을 다시 습식으로(고온, 저온을 거쳐) 걸러 전혀 배출이 없음 용융슬래그는 중금속용출 기준이하 이므로 2차 오염에 대한우려가 거의 없음 개발한 폐기물 열분해 용융 시스템은 불 균질한 폐기물을 일차로 열분해하여 균질한 탄화물과 가연성의 가스 형태로 전환시킨 후에 이를 용광로의 코크스와 같이 1300℃ 이상의 고온으로 연소시킴으로 해서 잔류 고형 분을 완전히 용융하여 유리와 같은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중금속이 용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즉, 일반의 소각로에서 소각재로 배출되는 부분을 폐기물 자체의 열량을 이용하여 용융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용융되어 응고된 고형물은 표면이 유리와 같은 상태로 되는데 이 속에 안정화된 중금속은 용출시험에서 거의 용출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용융 응고물은 골재나 원료로 전량 재활용이 가능하고, 이 고온의 연소과정에서 맹독성 유기물질인 다이옥신이 파괴되어 별도의 다이옥신 처리장치 없이도 환경 기준치를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현재 개발된 시간당 100kg 처리용량의 열분해 용융 시스템에서는 특히 중형급의 소각로에서 문제가 되는 다이옥신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환경청에서 권장하는 사업임) 걱정하는 굴뚝 산업이 아니라 용융시설이라 한다. 그렇다면 굴뚝 산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매연, 다이옥신, 기타 등 은 그럴 것이다. 라는 예측이며 기우에 불과하니 더 거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두 번째 수질오염의 문제점 폐수 무방류 시스템 무방류 시스템 [zero discharge system] 1 무방류시스템 개요 오염된 폐수를 처리한 뒤 방류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자체 재사용하는 시스템 2 무방류시스템 개념설명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을 환경법에서는 배출시설이라고 부른다. 배출시설이 설치된 공장에서는 반드시 오염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며, 해당지역의 배출기준에 맞게 오염물질의 농도를 낮추어 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수질오염물질의 처리를 위한 시설로 물리적 처리시설, 화학적 처리 시설, 생물학적 처리시설이 있고 시설의 선택은 해당업체의 폐수성상과 특성에 따라 처리 가 적합한 시설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방지시설을 거쳐 오염물을 제거한 뒤 최종 처리하여 내보내는 처리수를 방류수라고 하며 대부분 인근 하천이나 강, 해역 등에 배출하는데 방류수를 전혀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공장 안에서 재순환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을 무방류 시스템이라고 한다. 보통 무방류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보다 처리 효율이 높은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 며, 처리를 위한 시설비와 운영비 등 경제적인 효과도 고려해야 한다. 폐수를 처리한 뒤 방류하지 않고 재이용하는 경우 그 용도와 목적에 따라 처리하는 방법과 처리 시설도 매 우 다르다. 대개 폐수를 처리한 뒤 재이용하기 위한 무방류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폐수의 재생에 이용되는 단위조작 및 공정과 오염물 제거 효과를 고려하여야 한다. 간단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의 예로는 폐수가 유입되면 물리 ·화학적인 응집, 침전처리시설 을 거쳐 1차 처리한 뒤, 역삼투처리 공정에서 미세한 부유물질과 용존 물질 등을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진공증발농축기로 농축한 뒤 건조시켜 발생하는 물질은 폐기물로 처리하며, 처리수는 재활용수 저장 조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공정이나 용도에 따라 사용한다. 발생하는 폐수는 이 처리 공정을 반복하여 처리함으로써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처리수의 재활용과 운전이 가능하다. 무방류 시스템의 활용에 따른 이점은 처리수의 재활용으로 수자원의 절감은 물론 하천 등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3 무방류설비( 예제 )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무방류 시키기 위해 증발농축 및 증발건조기를 이용하여 증발 농축액을 공장의 공정용수에 맞도록 재이용하고 농축액을 건조기에서 건조시켜 고형물형 태로 외주 처리하는 것이다 폐수배출원과 수량 및 수질의 특성에 맞게 소정의 전처리설비를 구성하여 무 방류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성 을 중점으로 설비를 구성하여야 한다. 무 방류 설비는 폐수처리량의 감소 및 비용절감, 공업용수의 대체화 등의 여러 가지 장점 을 지니고 있으며 21세기 즈음 하여 공장부지의 한정화로 인해 폐수방류의 법적규제, 환 경보전 및 책임감의 고취로 인해 방류수수질 규제강화로 인한 대처방안 등 의 급격한 환 경변화에 대응하기위한 설비이다. 4 적용분야 -폐수방류금지구역 “청정지역” -폐수처리 비용이 높은 폐수 -무방류 설비의 필요 소요처 ※ 참고로 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폐수, 산업폐수 이모든 폐수를 지역에서 2차로 정화하 여 방류하고자 단양군 전체 오폐수관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군민이 다 잘 알고 있을 것 이다.(폐수를방류하지않으니 적용되는것은아니지만) 자……. 무 방류 시스템의 원리를 들어보았다. 그렇다면 반대하는 이유 역시 잘못된 것이다. 오염된물을 남한강으로 방류하여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서울 2,400만 명의 상수원을 오염시킨다는 허구와 선동적인 발언 이 모두는 계획된 출발 이였고 단양군민을 우롱하는 그 어느 누구의 발상에서 시작된 것인지 짐작이 간다. 100% 라는 것은 없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100%방지를 요구 하시는 겁니까? 사비를 털어서 현수막을 붙이고, 사비를 털어서 유인물을 돌리고, 사비를 털어서 팸플릿을 만들어 돌리고, 과연 그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사람 의심스러 울 뿐이다. 일찍이 단양군은 양분된 민심 그런 곳 이라 는걸. 군민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친목계에서 남해 쪽으로 관광 간다고 해서 무심코 따라 갔는데 장항으로 데려가 60년대 설치한 장항공장을 견학시키고 그곳 원주민들에게 이런 곳에 살수 있냐는 등 인터뷰도 해 보고 이런 시설을 단양에 설치한단다. 이거 문제 있지 않나? 이런 추잡한 선동 질. 그 말을 듣고 놀아나는 선량인들 참으로 연민에 정을 느낀다.(이때 만든 팸플릿) 개중에는 진심으로 단양을 걱정하여 유치반대와 관계없이 단양에 피해가 없겠느냐 오염 방지책은 있느냐 이런 논쟁을 해보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 립니다. 님 들 같은 분들이 있기에 지역이 발전한다고 봅니다. 지역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방지대책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 을 찾아야할 것을 안 된다는 전제하에 공산국가도 아니고 무조건 안 된다는 논리를 피력 한다면 설득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청회를 한다니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 방법도 제시하고 오염방지에 대하여 문의도 해보고 뭐 이런 것도 없이 어떤 자료에 의존 하여 전문가인양 베껴서 나열한다고 이해가 가겠습니까? 몇 몇 분이 하지마라 안된다하면 그 말을 따라야합니까? 여러분 이제 지역경제를 생각합시다. 먹고 사는 것 보다 급한 게 어디 있습니까! 직장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학교어린이들이 줄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연도 지키고 경제도 살리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단양 만들어 이웃과 화합하며 함께합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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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25일 17시 4분 14초 |
수정일 | 2009년 7월 26일 17시 50분 5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