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전 매포읍에서 태어나고 매포에서 자라고 이곳매포땅에 뼈를 묻을 수 밖에는  매포읍민의 한사람입니다.

 매포엔 단양군 생활 환경 처리장,단양군위생처리장, 단양군민들 본인들 동네엔 안된다는

혐오시설물들이 우리 매포엔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은 다 들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멘트3사, 또 (주)백광소재등등 각종 시멘트로 인하여 많은 광산업을 하고 계시는 기업들이 즐비한

작은 소도읍이죠. 헌데 요즘 참으로 답답한 광경들이 길거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우리 매포읍 아니 단양군 더 나아가 세계의 환경피해로부터  지켜보겠다는 논리들인지를 ....

아니면 우리 매포읍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굳은 심지로 진정한 마음으로 결사 투쟁 반대를

하고 있는지를...지난 과거에 매포읍민들이 각 시멘트 3사와 환경에 대해 싸우고,  대화하고,

수많은 곡절을 겪고 지금껏 아니 얼마 전 까지도 시멘트 3사와 매포읍 젊은이들이 환경을 논하고

있을 때, 과연 다른 타 지역 분들이 음료수 한병이라도, 수고한다고, 같은 군민으로서 따뜻한 격려

한마디 해 준 적이 있다고 봅니까? 참 어처구니 없는 이 현실이 너무도 뻔히 보이는 이 현실이 안타 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인지 혹시 무슨 의도가 따로 있나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는 건 왜 일까요?

 우리 매포읍민은 여러분들의 노리개감이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다른 의도로 이런 일을 벌리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속히 매포읍민들에게 사과하시고 본연의 생활로

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매포읍민들은 지금껏 40-50년동안 온갖 환경피해를 다 입고 그도 모자라

 수차례 인재인 수해를 입고도 슬기롭게 다 헤쳐나간 읍민들입니다.

어떤 의도에서든지 무슨 연유든지 대의가 없는 명분은 있을 수가 없겠죠. 왜냐구요?

 지난 과거에 아니 얼마전까지도 우리 매포읍 젊은이들이 시멘트3사와 환경(전국에서 모여드는 페기물)

을 논(투쟁)하려고 하면 각 사에선 꼭 한두명씩 회사일을 한다는것을.....말씀 안드려도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고...그 수많은 세월속에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도 그래도 먹고 사는 문제가 코앞에 대두가

되다보니 시시하게 끝나고......시멘트 3사로 말미암아  그 직원으로 있으면서 자식들을 다 키우고 이젠

성장해서 어엿한 청년으로 변신하고  그 가정을 잘 이끌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도

 좋은데 그래도 비산먼지로 눈도 뜰 수 없었던  지난 과거에 비하면 참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 한 건

사실입니다. 헌데 요즘은 우리나라 각 처에서 버려진 각종스러지,폐타이어들이 각 시멘트 사들로

 들어오는 것은 익히들어들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작금에 어찌된 노릇인지 또 무슨 논리인지 모르지만  각 시멘트3사 또 현존하는 광산들은 괞잖는

논리인지  새로운 기업은 안돤다는 논리인지 애매모호하다 는것입니다.

모든것은 평등해야 된다는 것이죠. 만약 지금 새로이 들어오는 환경회사가 있다면

대한민국 환경법에서 인정한 시멘트사와 각 광산업체들처럼 기꺼이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지금

 이 시각 현재, 환경 피해를 주는 업체가 있다면 그 업체부터 문을 닫게 하곤 또 다른 환경업체들이

두번 다시는 매포읍에 허가를 꿈꾸지 않게 하는것이 정당하다고 봅니다. 그런 환경피해업체들이 있는 한

환경관련 기업을 하시는 분들이 또 이곳 매포읍에 꿈을 꾸지 않을까요? 내 주위 편이 되면 괞잖고

내 주위  편이 아니면  안되고 그런 논리라든지, 또  다른 지역에 살면서 자기 자신의 영향력행사

 싸움으로 매포읍민을 들러리로 세운다든지   만약 그런 논리가 아니라면 그 어떤 명분도 서질

 않는다는 것 입니다.  왜냐구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면서 대한민국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한,

누구든 어디서든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 이 시각에도 환경피해의 주가

되는 시멘트업체로부터 받은 봉급으로 가정을 이끌고  우리 지역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지금 이런 현실들을 유치반대 하고 적극적으로  앞장서 계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분들은 어찌해야합니까?  당장 회사에 사표를 내라고 하시겠습 니까?

 어느 분이 이분들 한테 사표 쓰라고 할 수있습니까?

이 분들은 매포읍에  환경을 최대로 많이 준 회사에서 지급된 봉급으로 자녀들을 학교도 보내고

다 들 잘자라 시집 장가들 가서 대한민국의  어엿한 가장,아내로 성장하고 또 결실로 한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단양군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소백산자락,금수산자락의  남부 서부권에선 관광과

석회석 지하자원이 풍부한 북부권에선 석회석 광산들이 이분법적으로 참으로 뚜렷이 잘 조화된 우리

단양군 아닙니까? 우리 단양군은 수몰된 지역으로부터 이주된 단양읍, 매포읍, 그래도 군에선 가장

큰 지역들이 이주가 되어서  민, 관이 힘을 합쳐 슬기롭게 잘 정착되어가고 있는 지역이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도시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들을 하고 계시질 않습니까!

저는 감히 이런 말씀을 드려야겠네요```세수가 약한 우리군에서 그나마 환경의 주된 피의자지만

그래도 우리군의 세수를 또 시멘트사들이 내 놓는 세금 또한 막대하리라 봅니다.

그로인해 우리군은 그 세수로 군민들의 살림을 군정에 반영하고 계시지질 않습니까?

우리 매포읍이 관광을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봅니까?

단양군생활환경매립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매포읍 어의곡리를 들어나 보셨습니까?

그 동네분들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군청 앞에서 시위를 할때 환경을 논하시는 분들이

단 한명이라도 오셨습니까? 다시금 묻고싶습니다.

진정 매포읍, 세계의 환경을 걱정하시면 당장이라도 매포읍에 들어와 사시면서 환경으로인한 피해를

논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정당한 이치가 아닐까 사료 됩니다. 살아보고 또 직접 느껴보고

지금 매포읍에선 시멘트사 주위에선 얼마나 격한 냄새가 나는지를 겪어 보면서 환경을논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이 오토바이 뒤에 환경을 논하는,아니 우리들 자손을 논하는 분이 있기에 우연잖게

물어보았죠! 왜 반대를 하십니까? 했더니 그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럼 우리 자손들이 나쁜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보아야 합니까? 라고 하시더군요. 해서 제가 그랬죠 그럼 현존하는 지금 살고있는

 분들은 자손들을 위해서 죽으라는 말씀입니까? 매포읍민은 뭘 먹고 살죠? 했더니 밥 먹고 사시면 되잖

아요...이게 논리라고 보십니까? 우리가 밥만먹고 살고 매포읍민이 다 시멘트 회사 사원만 살고 있다고

 알고 계십니까? 했더니 그냥 가시더라구요.... 또 한번은 반대 서명하러 다니시는분에게 물었죠.

모두가 다 얼굴보면 알고 누가누군지를 아는사이에 반대서명받으러 다니면 얼굴을보더라도 안해주고

되겠나 다음엔 찬성하시분들이 오면 또 써 주어야 되잖은가? 자꾸 이러면 서로가 힘들게 되질않겠나

또 시멘트 3사의 환경피해는 피해가 아니고 새로 들어오는 기업의 환경피해만 피해냐구? 그랬더니

시멘트 3사는3천몇억인가를 예치 해놓고 있고, 현대시멘트의 경우는 그로인해 골프장을 설립하질

 않았나요. 하구 되묻더군요. 해서 제가 그랬죠. 그럼 그 3천 몇억이 우리 주민들에게 직접 주는 돈이내구

물었더니  그냥 가시더군요. 전 제 짧은 소견이지만 이렇게 봅니다. 3천몇억이 우리 매포읍 주민들에게

다 나눠 주었으면 좋겠습니다....줄까요? 또 현대 골프장이 환경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보나보죠.

전국 어디든지 골프장 들어온다면 모두들 왜 반대들 하는지...

정말 모르고 하는 말인지.....우리 단양군환경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생활쓰레기 한번 안버리고 하수시설

 한번 사용안하고 각종 세재 한번 안쓰고  소,대변 한번 안보는 그런 날이 빩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려는 기업분들에게 부탁합니다. 제발 지난 과거 기업하는 식으로 우리 매포읍민들을

눈가림이나 술수 상대자로 보시지 마시고 같은 식구로 같은 한 지역민으로 생각하시고 솔직하고

정정당당하게 지역기업으로 거듭나시어 좋은 출발이 되시길 바라며

우리 매포읍에 새로이 시작되는 우덕리, 상괴리 공장지대들이 모두 다 꽉 들어 차서...

야! 매포읍으로 이사가서 장사라도 해보자 하는 타 지역민들이 떼구름처럼 들어와 인구도 늘고 돈도

되는 그런 매포읍(과거 시멘트회사들이 잘 장사될때처럼)이 된다면 시멘트사원들이 굳이 제천으로

 이사를 가고, 뒤 처진 교육이 이루어 지겠습니까? 매포읍민 여러분들께 바랍니다.

꼭 그런 날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마시고 좋은 기업들 있으시면 서로 힘을 합해 유치토록 합시다!

다같이 노력해서 잘사는 매포읍 만드는 것 어떻습니까? 그래도 매포읍인데 .....

하루 빨리 모든것이 해결되어 살기도 바쁜 매포읍민들이 이간질하는 작당세력으로부터 벗어나 다

행복 한 날이 오길 학수고대하면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