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2009년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2009년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방영, KBS1TV청주방송국 시사플러스 에서 2번에 걸쳐 매포친환경농공단지의 문제점에 대하여 집중 보도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전문학자님들께서 폐자동차파쇄잔재물은 원재료가될수없는, 태우는데 목적을 두는것이 라 하였습니다.

업체측에서 펴낸 책자를 보면서, 전문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하는 설명임이 분명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용융로가 되었던, 소각로가 되었던 이러함을 유치하는 굴뚝산업은  다 반대 입니다.

왜냐하면? 다 태우는것은 다 똑같기 때문입니다.

태우는 굴뚝산업을 좋와할 단양군민이 몇사람이나 되겠습니까?

전국에서 생기는 폐자동차파쇄잔재물을 다 태우는 무시 무시한 일입니다.

사실상 이는 전국 폐자동차 쓰레기를 다 태울 소각장 유치가 아니고 뭐 이겠습니까?

듣기좋은 말로해서 폐자동차파쇄잔재물이지, 이것 골치아픈 쓰레기가 아니겠습니까?

환경부 자원재활용 담당자 분도 이것은 정말 고민이라는 어려운 표현까지 하는 용어를 인터뷰한 것을 군수님께서도 직접 보셨는지요?

아무리 자원재활용사업이라 밝히셔도 다 아는 일이 아닙니까?

태우는 그런일, 단양에는 궁합이 맞지않는 일 입니다.

그런 일이라면 차라니 온산읍 본사에서 하라고 하십시오.

그토록 안전이 보장된다고 하질 않습니까?

이제는 매포읍 현지주민 마져도 어제장날(2009년 7월 19일)에 반대 서명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 7월 22일 오후 2시 울산에 거주하시는 정명훈 향토인 선생님께서 주관하기로한 단양군 회의실에서 하기로한 설명회마져 GRM 측 사정으로 취소한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더 이상 주저하지마시고 굴뚝산업 유치를 중단하여 주십시오.

김치종류에 배추김치만 김치입니까?

무우김치도 김치고 갓김치도. 깍두기김치도 김치인것처럼, 용융로나 소각로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만 다를뿐 다 태우는 것은 다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법이 이러고 저렇러고가  문제가 아니라,

청주 경실련 사무국장님 말씀대로 법 이전에 그런 환경오염업체는 청정 단양지역으로 와서도 않되고 올려고 해서도 않되는 일인것이 분명 합니다.

더 쉽게 말씀드려서 아무리 단체장이 마음대로 하는 일이라할지라도 그래서는 않되는 일이며, 업체또 한 그런곳에 갈려고 해서는 않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민심은 천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아무쪼록 청정 단양군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8년 7월 20일

친환경단양신도시개발운동

대표 청청 고운맘 스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