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군민토론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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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차 일인 시위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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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승춘 |
내용 | |
군수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서로 준비를 하여 견해를 밝혀 단양의 백년지대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문서로 공식적인 제의를 하겠습니다만, 시간이 저희에겐 너무없습니다. 토론의 날을 늦춰 주십시오. 저희의 의견은 무시된채 일방적인 통보는 "상대가 논의할 꺼리를 만들기전"에 하자는 좋지못한 생각입니다. 페어 플레이는 같은 라인 선상에서의 출발을 뜻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언제한들 저희가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일진대 8월 하순경으로 늦춰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7월31일은 촉박합니다. 오늘은 후문에서는 청청스님께서, 정문에서는 제가 한시간여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시위중 의회의장이신 신태의님께서 김영주의원과 함께 출근하시며 제게 " 잘ㅡ하네 " 하시며 비웃듯 두분이 웃으며 들어가시더군요 쫒아가서 " 당신이 군민의 대의기관의 장이 맞냐??" 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허면 저도 똑같은 소인배될것이니 굴욕을 참았습니다. 잠시후 모ㅡ직원과 모ㅡ직원이 출근하며 " 고생 하시네요 " " 힘드시죠?? " 하더군요 정말 힘이솟더군요!! 찬,반을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그래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의사와 반하는 사람을 그렇게 무시합니까?? 이 사안이 마무리 된뒤에도 백안시 하시렵니까?? 서로 단양을 걱정하는 마음의 발로에서 오는 이견을 이렇게 사적인 감정으로 가져가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마시길 충심으로 바랍니다. 의장님 담에는 제 손좀 꼭ㅡ잡아주십시오. 미안합니다. 작은자 안단양. 010 - 3096 - 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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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17일 17시 17분 26초 |
수정일 | 2009년 7월 20일 11시 22분 2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