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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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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천 |
내용 |
작성자 : 박대천 |
조회수 : 7 |
2009년 07월 16일 22시 14분 30초 | |
이제 돌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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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가자
본연의 위치로
젊은 피가 끓는 만큼 아직 정열이 남아있지 않는가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자
살아온날 보다 남아 있는 시간이 작지 않은가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는가
그러기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자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 하고 가지기 위해서는 버려야 함이 자연의 섭리인 것을
우리는 민화투판의 똥껍질은 되지 말자
적어도 고스돕판의 똥껍질이 되자 기왕이면 쌍피로
얼마되지 않는 식구들끼리 얼굴 붉히며 아귀다툼은 하지 말자
다들 단양을 아끼고 사랑하지않은가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을 덮어가고
날아 들어온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잘 다금어 생산적이고 희망적인 보물로 만들어 가자
우리가 쓰는 한문 중 "쌓을 저, 모을 저"자가 있다 저축할 때 쓰는
儲
人에 言은
곧 信믿음 입니다
즉 人에 言을 信믿는 者는
儲쌓고 모을 수 있다 했습니다
좋은 고견들만 올려하는 공간에 너절한 글로 많은 군민들께 민폐를 끼쳐 송구할 따름입니다
끝으로
5일 동안에 격려의 전화를 주셨던 500여분들께 감사에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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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17일 6시 33분 24초 |
수정일 |
2009년 7월 20일 11시 40분 3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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