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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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광직씨의 답변과 질문에 대하여(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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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천 |
내용 | |
단양군에 바란다. 1097번 김광직씨의 답변과 질문에 관하여 우선 김광직씨가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5-6의 질문요지는 "엘에스니꼬 또는 GRM으로 부터 취업이나 이권에 대한 청탁을 받거나 제의한 사실이 있었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답 요지인즉 엘에스니꼬나 GRM측의 관계자를 만난적도 없거니와 만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직장이 필요한 본인도 아니고 직장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조건이 좋았던 직장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지을 필요도 없었지요 내가 엘에스니꼬 건설에 관여하게된 동기는 전혀 터무니 없는 근거로 자료를 만들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순박한 단양군민들 현혹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려는 건설 반대 세력(반세)의 언행이 개탄스러워 오직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현명한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당면한 문제에 관여를 하게되었다 제가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을 주신다 하여 읽어보니 이 답변은 질문주제의 본론을 회피하고자 초등학생 글짓기 수준에 불과한 것이며 반대 의견을 피력한 사항을 보면 전혀되지도 않는 거짓을 나열한 것 뿐이다 고로 본인은 단양의 한 사람으로서 본 면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올릴 것이며 자비를 들여 귀하께서 잘못 전달한 정보를 바로잡는 홍보 안내물을 배포할 것이다 본 사안에 대하여 사측과 관의 개입이 없이 독자적으로 시행할 사항임을 밝힌다 1.온산과 서천에서 반대한 ASR을 포함한 폐기물 재처리 사업을 엘에스니꼬가 단양으로 오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시한다 답 온산에서는 반대한 사항은 아니다 서천에서 반대한 사항이다-- 온산을 개입시킨것은 잘못된 사항이다 서천의 반대 사항은 단양에 건설하고자 하는 시스템과 다른 시스템에서 비롯된 사항이다 서천의 처리 시스템은 소각로 시스템인 반면 단양에 시스템은 용융로 시설이다 서천의 소각로 시스템은 900도 이하의 열로 글자 그대로 태워서 슬래그는 토양에 매립을 하고 오폐수는 서해바다로 버려지는 시스템이기에 서천은 반대 했다 단양의 용융로는 1.600도초 고온에서 유가금속을 분리한후 환경적으로 안정된 유리질 슬래그로 만들어 콘크리트,골재등으로 반출하여 재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서 발생되는 환경 오염은 만들어 지지 않는다, 오폐수 문제는 자체 정화하여 자체에서 재활용을 하며 정화시 발생되는 슬래그는 케이크로 만들어 외부로 반출을 한다 이런한 시스템은 국내에서도 1993년부터 기술이 도입되어 세화 엔스텍(1993년), 현대 엘리베이터 이천공장(1996), 현대 자동차 아산공장(1997), 영남화력발전소(2002), 현대 파워택 서산공장(2004), 북제주 화력발전소(2004), 남제주 화력발전소(2005), 서천 화력발전소(2005), 등이 있으며 울산 화력 4-6호기는 현재 공사중에 있는 시스템이다 귀하와 반세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터무니 없는 내용이 아니며 서천에서 반대한 내용은 상기와 같이 시스템의 문제가 있었기에 반대한 내용이다 반대의 명분을 분명히 하려면 이러하게 문제의 본질을 명확하게 제시 하여야만 그 명분을 얻을 것이다 재미있는 글을 하나 보테면 고운맘 스님께서 얘기하는 1.600도의 열을 만들려면 그 만큼의 청정 단양 산소를 없앤다고 하는데 단양은 80%가 넘는게 산지이다, 청정 산소가 남아 돌아갈 만큼 산소를 만들어 내니까 그런 염려는 하지 마시고 고운맘께서 숨이찬 운동이나 일을 하지 마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그 만큼의 산소가 소비되고, 탄소가 배출되니까 이게 멈니까 유치원 애들 소꼽장난합니까 단양군민들이 반세들의 말 장난거리 밖에 안됩니까 또 어떤분은 가곡에 가면 땅값이 떨어진데요 어느 지역이 떨어집니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귀하의 터무니 없는 생때에 반론을 재기할 것이다 단양에 땅값이 왜 떨어집니까 단양 농산물이 왜 걱정됩니까 그렇게 근거 없는것을 만들어내니 그런 걱정이 생기지요 당면한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우리에 것으로 만들어갑시다 반대가 능사는 아닙니다 누구 보다도 지역을 사랑하시고 아끼는 분들께서 개인적인 욕심을 가진 사람의 들러리를 서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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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14일 12시 13분 0초 |
수정일 | 2009년 7월 14일 20시 20분 5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