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군민들의 참된 활용공간을 이용하여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됨을 사과드립니다

죄송함을 무릎쓰고 항간에 매포읍 상괴리에 건설하고자 하는 엘에스니꼬(LS-NIKKO)의 자(子)회사인  지알엠(GRM) 건립 반대하는 세력(반세)들의 잘못된 정보 제공을 바르게 알려드리고 함이오니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엘에스니꼬의 동제련소가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온산읍은 "한국산업발전의 원동력" "산업과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온산읍"이란 슬로건을 걸고 일개읍에 22.636명의 읍민들 힘차게 발전해 가는 도시라 소개를 할 수 있읍니다

온산읍의 면적은 37.02km2 (경지면적 5.64km2= 논 4.17km2,  밭 1.47km2, 임야 15.47km2,  기타 1.28km2)로 농,공이 상생가는 대표적인 농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산읍에도 회야강이라는 준용하천이 흐르고, 천연기념물 65호인 목도상록수림과 1년에 56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라 합니다

또한 온산들녂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아무런 문제없이 판매가 되고 있으며 온산읍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들은 양질의 횟감으로 미각을 돋꾼다고 합니다

엘에스니꼬 동제련소가 온산읍에 건립이 된 시기는 1976년도에 시작하여 1979년부터는 년간 80.000톤의 전기동을 생산합니다

무려 30년전 이야기죠

온산읍에 물어보시죠 주민들이 얼마나 반대를하고 지역에 얼마나 불이익을 주는지

그러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농사도 지으면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들에 토양이 그들에 환경이 얼마나 오염됬냐고 물어보십시요

바보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누워서 침 뱉기"는 하지 맡시다

존경하는 김용선 사무국장님 저역시 마늘 5.000여평, 담배농사 16.000평, 콩농사 20.000평 이상을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왜 제가 생산하는 농산물을 아까운줄 모르겠습니까

우리가 일전의 고통도 느끼지 않았습니까 다이옥신이 어떠니 저떠니해서

단양의 생산 농산물의 고통을 느끼지 않았습니까

어떤 정치적 이슈에 휘말려 제살를 깍아야하는 아둠함은 버려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는 한문중에는 참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쌓을 저,모을 저"자 입니다 저축할 때 쓰는

              儲

   人에 言은

 곧 信믿음 입니다

 즉 人에 言을 信믿는 者는

  儲쌓고 모을 수 있다 했습니다

 어찌 현명하신 사무국장님께서 반세들의 되지도 않는 억지에 현혹되어 황금알를 낳을 수 있는 거위를 쫒아 버리려 하심은 32.000 단양군민중 9.500에 달하는 농부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거위를 잡아들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혜안을 가지는 것이 현명한 대인의 처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