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고운맘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많은 지식과 환경을 아끼시는 마음은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이 나라에

언젠가는 이런 산업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생기던간에 문제가 되지 않는 지역은 없을테니

 이왕 생기는거 고운맘님처럼 관심과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분이 계신 지역에

생기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후에 환경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온다면 서로 자극제가 되어 상생의 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고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저도 매포를 아끼는 주민이지만 우리나라 땅이라면  

어디라도 아끼고 사랑해야지 우리지역이라고

절대 오염되면 안된다는 것은 조금 이기적인 생각은 아닌지요?

GRM이란 회사가 친환경 산업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게 우선이고

좋은 방안들이 생긴다면 나아가 우리나라에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써

성장해 나갈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