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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니꼬가 머문 장암리 마을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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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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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 78번지 LS-니꼬 동 제련공장의 인근 마을에 어떤일이 일어 났을 까 ! 과연 옛 기벌포문화의 중심권이었고 찬란했던 선사시대 문명의 발상지 장암리가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제일 소득없는 황폐한 마을로 전락되었을까 ! 여기 주민들은 지금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 때문에 나물하나 캐어 먹을 수 없고 바닷가 바위에 붙어 있는 굴하나 따먹을 수없는 절박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존경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 장암리 마을은 왜 그렇게 되었을 까요 ! 도대체 이들 기업이 어떻게 하였길래 저렇게 되었을 까요 ! 여러분은 장암리 마을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그 들로 부터 거져 어떤것을 주리라고 절대 기대하지 말고 오히려 여러분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지 않도록 잘 지키십시오 ! 그리고 한 가지 염두할 것은 지금 여러분의 천혜적 자원을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이들은 여러분 보다 손익 계산이 훨 빠르며 손해나는 장사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기업을 알려면 이 들이 머물고 간 발자취를 돌아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장암리 마을로 찾아 보세요, 그러면 이 사건 기업의 정체와 이력과 행적을 적나라하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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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20일 20시 30분 17초 |
수정일 | 2009년 7월 21일 9시 7분 5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