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과 GRM은
단양군 전체를 중금속과 염소라는 유해물질로 환경오염시킬 수 있다고 예측해 봅니다.
2006년도 춘계학술연구발표회 논문집(일시 2006년 5월 11일 -13일. 장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사단법인 한국폐기물학회)
538쪽 :
글제목 :
폐차잔재물의 특성분석 및 시멘트 킬른 적용에 따른 염소거동 예측
연구발표자 및 단체 :
(○권우택. 김수룡. 김영희. 고대영. 심종우. 배성렬. 요업(세라믹)기술원 세라믹, 건제본부, 현대자동차(주) 환경기술연구소, 한양대학교 정밀화학공학과)
540쪽 :
2. ASR(자동차파쇄잔재물) 적용에 따른 염소거동 예측
ASR(자동차파쇄잔재물)의 시멘트 킬른 적용에 따른 킬른(소각로) 시스템에서의 염소성분의 순환거동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ASR(자동차파쇄잔재물) 적용대상 킬른(소각로)에 대해서 염소거동을 15일간에 걸쳐서 측정하였으며, 킬른 inlet부위에서 채취한 원료(hot meal)에서의 염소함량 측정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염소거동 측정기간 중에 킬른(소각로)에 투입되는 조합원료에서의 염소함량은 413ppm 이었으며, 본 실험기간중 hot meal에서의 염소함량은 23,267ppm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킬른(소각로) 적분발생 위험수위를 초과하였다.
이상의 과학적인 연구 실험 결과를 보건대 단양군이 유치에 적극 나서고 GRM 하고자하는 폐기물재활용이라는 목적으로 동스러지 등 자동차파쇄잔재물을 태우는 소각장이 유치건립될시 오염에대한 농도 차이만 있을 뿐 단양군 지역 전체가 알루미늄. 망간. 철. 구리. 아연. 비소. 카드뮴. 납. 수은. 다이옥신. 환경호르몬 등 다양한 중금속과 함께 유해물질인 염소로 오염이되어 대한민국 녹색쉼표 청정 단양군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한 오염지역이 될것이 라 걱정이되어서 그러하옵니다.
만에 하나 오염될것을 예측하여 볼때에 단양특산물 6종마늘과 더불어 단양지역 농산물 일체는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게 될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무서운 중금속과 유해물질 염소로 오염된다면, 이곳에 관광객인들 누가 오겠습니까?
단양군청과 업체측은 말로만 안전. 안전 하지말고 폐자동차파쇄잔재물 내에 함유된 위험수위를 초과하는 유해물질 염소 성분이 비록 있다하여도 안전하다는 과학적인 실험성적서 자료를 군민 모두에게 제시하여 군민 모두의 이해를 도와주도록 하여 주십시오.
더 나아가서는 업체측은 말로만 안전. 안전말고, 염소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실험성적서 검사서를 빠른 시일내로 제시하여 군민 모두를 안정시켜 주십시오.
이를 제시하지 못할시는 2009년 6월 5일 접수된 매포친환경농공단지 입주희망 신청서를 즉시 자진 철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양군청 또 한 이에 대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 하신 후 즉시 서류를 반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는 안전. 안전에 자신이 계시면 LS-Nikko 동제련(주) 본사와 구)장항제련소 자체 안전성검토 일지와 토양 및 대기환경오염 자체조사 일체를 국민앞에 공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는 안전. 안전에 과학적으로 자신이 있다면, 서천군 장항제련소에서 서천군에 접수한 사업계획서와 단양군에 접수한 사업계획서 전문 자체를 군민앞에 떳떳이 공개하여 군민 모두가 손쉽게 안전에 대하여 검토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민원인이 사업계획서를 정보공개요청한 이유는 군민 전체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단양군청과 업체측이 밝히는 안전에 대하여 의심을 덜어버리고 신뢰를 더욱 더 돈독이 하고자하는 뜻도 있습니다.
2009년 7월 1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곡리 249번지
충북 도청을 단양으로 옮기고 10만이 넘는 인구가 살수있도록 구상운동하고있는
친환경단양문화관광신도시개발계획운동본부
대표 청청 고운맘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