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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양군 향토기업 성신양회(주), 취약계층 위한 선행 ‘훈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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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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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향토기업인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양군 매포읍 행정복지센터에 난방 취약 계층에 전달 해달라며 동절기 이불 35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 된 이불은 매포읍 권역(매포·가곡·영춘·어상천 등)에 법과 제도적 한계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난방 취약 가정에 우선 지급 될 예정이다. 성신양회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월급 끝전 모으기’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지원, 요양시설 기부, 장학금 지급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지난 3월에도 다중이용 시설 방역, 긴급생계지원 등에 써달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단양군에 지정기탁 했다. 또한, 지난 여름 유래 없는 긴 장마로 가옥의 침수 등 피해로 주민들이 시름하고 있을 때, 선제적 복구를 위해 도로 보수용 석분을 지원하고, 수재민과 취약계층 가정에는 제습기 150대(45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단양군에 전달한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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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년 12월 10일 8시 17분 56초 |
수정일 | 2020년 12월 10일 8시 17분 5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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