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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양군, 연이은 태풍에 피해 최소화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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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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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연이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사전예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7일(오늘)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예상 경로가 남해안을 시작으로 단양, 충주 등을 거쳐 북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 강전권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부서 및 읍·면별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부서별 대응사항으로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및 사전통제 ▲응급복구 건설장비 점검 ▲생태체육공원 등 야영객 및 캠핑차량 대피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현행화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강화 ▲임시주거시설 대피장소 확보 및 사전점검 등 조치 결과를 꼼꼼히 체크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수해 응급복구로 피로도가 높은 주민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태풍 상륙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할 수 있도록 마을 방송과 재난안전전광판 송출,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정보 전달도 실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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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년 9월 7일 8시 45분 17초 |
수정일 | 2020년 9월 7일 8시 45분 17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