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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해시 등 자매도시, 단양에 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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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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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우호교류를 실시하고 있는 동해시 등 자매도시에서 역대급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을 위해 성금을 보내왔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심규언 동해시장은 2019년 대규모로 발생한 강원도 산불 시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단양군을 찾아 류 군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단양군과 동해시는 지난해 7월 주민자치협의회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서울 구로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도 300만원의 성금을 수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군으로 보내왔다. 단양군과 구로구는 지난 2018년 자매의 연을 맺었으며, 2019년 6월에는 구로구 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를 단양으로 초청해 교류행사를 갖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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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년 8월 27일 16시 36분 20초 |
| 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7시 5분 42초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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