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수재민 위한 단양향토기업 선행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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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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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이 유례없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해 복구에 팔 걷고 나섰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은 붕괴된 제방 및 선제적 복구를 위해 필요한 석분과 포장시멘트 1만대 등 1억 원 상당의 공사 자재를 군에 긴급 제공했으며, 장마 이후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더욱 고통을 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제습기 150대도 전달했다. 지난 18일과 19일에는 단양공장 직원 20여명이 매포읍 상시리 수해피해 농가에서 참깨, 고추 수확 등 일손 돕기로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던 지난 3월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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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년 8월 25일 9시 52분 19초 |
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7시 11분 4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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