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추억과 향수를 느낄 여행은 단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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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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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향수로 남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힐빙관광도시 단양이 제격이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휴양 관광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단양은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단양 8경과 천연동굴, 온달관광지, 단양강 잔도길, 다누리아쿠아리움, 소백산자연휴양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관광명소가 많아 누구나 반하게 된다. 영춘면 온달관광지 내에 위치한 온달 오픈세트장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촬영 당시 사용되었던 의상과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으며, 고구려 복식을 입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세트장 내에 온달동굴, 테마공원, 온달산성, 온달관 등 다양한 볼거리는 과거로 돌아간 듯한 향수와 추억을 남기기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또한 화전민의 전통 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소백산화전민촌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즐기는 역사체험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1970년대 화전을 금지한 후 방치된 영춘면 하리 소백산 자락 260ha 화전민터를 복원해 지난 2011년 개장했다. 탈곡기, 디딜방아, 물지게, 대장간 등의 옛 농기계를 전시하고 있으며 너와집 5동,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9동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해 화전민의 생생한 삶의 흔적을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적성면 애곡리에는 후기 구석기시대에서 초기 철기시대에 걸친 유적지로 사적 제398호가 있다. 또한, 단양 전역은 천연동굴, 석회암 지형 등 지질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국가 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관광지이자 역사문화가 산재해 있는 단양은 어릴적 향수에 빠지거나 가족 단위 추억여행으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게 해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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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년 3월 18일 9시 13분 9초 |
수정일 | 2019년 3월 18일 9시 23분 5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