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단양군보건소(소장 정광호)는 2018년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첫째아 60만원, 둘째아 190만원(축하금70만원과 매월 10만원씩120만원), 셋째아이상 330만원(축하금90만원과 매월 20만원씩 240만원)으로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부터 출산장려금이 확대지원 된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출생신고일 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 또는 모가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로 해당 읍, 면에서 출생신고 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통하여 접수되며 단양군보건소로 방문하여 출산장려금을 수령하면 된다.
이외에도 단양군보건소 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산모. 신생아 도우미지원 사업, 기저귀 지원 사업, 영양플러스사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금 지원으로 관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각종 모자보건사업의 연계추진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며 단양사랑상품권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문의는 단양군보건소 모자보건실(420-32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