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소통행정 통해 군민감동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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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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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군민과 소통(疏通)하는 열린 군정을 통해 군민감동에 나섰다. 군은 우선 군민이 공감하는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군수 직소 고충상담실, 단양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 군민과의 대화 ‘살기 좋은 단양 만들기 마당’ 를 운영하고 있다. 고충상담실은 올 초부터 운영을 시작해 주민 권익 구제, 갈등 해소, 불합리한 제도개선, 고충 민원상담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민원소통방식의 다양화를 위해 단양군 홈페이지 ‘단양군에 바란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생활불편사항 신고서비스 등 사이버 민원처리창구를 운영 중에 있다. 장애인 및 거동 불편한 군민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상속인의 각종 재산조회 등을 통합해 처리해 주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직장인을 위한 야간민원 사전예약 서비스 등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며 군민 감 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을 위해 원스톱 여권 무료 택배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국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시대에 발맞춰 페이스북, 밴드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운영 중인 네이버 밴드 ‘늘라온 단양팜’ 은 발빠른 군정 소식 전달은 물론이고 기관·단체간의 정보 공유의 장, 출향군민 사랑방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며 개설 한달 만에 약 700명이 가입하는 등 지역 내 소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내년에는 모든 군민이 스마트폰을 통해 행정정보 및 직원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원터치 군정안내서비스 앱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겠다”며 “군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방법을 다양화하고, 맞춤형 콘텐츠로 찾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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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년 12월 2일 17시 55분 0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3시 26분 1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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