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의 창의적 시책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씽크탱크(think-tank) '군정연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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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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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창의적 시책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씽크탱크(think-tank) '군정연구단'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단양 군정연구단은 지난 1월부터 6개 연구단(50명)을 구성해 지역경제·지역개발, 농림축산, 환경·복지·보건,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역발전의 동력을 이끌어낼 우수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은 1일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열고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남한강 옛 나루터 복원사업, 폐 터널을 이용한 볼거리와 체험장 조성 사업, 시멘트부지 관광자원화 사업,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체납적금제 도입 방안, 자주재원 증대를 위한 체납액 통합징수 방안 등 각종 우수시책을 발표해 참석한 동료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은 군정연구단의 과정평가(30%)와 결과 평가(70%)를 시행해 가·나·다 등급으로 선정하고,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전달했다. 가등급은 문화관광 1팀, 일반행정(세무)팀이 받았고, 나등급은 농업축산산림팀과 문화관광 2팀이, 다등급은 보건복지팀과 지역경제개발팀이 각각 받았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창의적인 성과는 충분히 보상해 사기를 높이고, 부서 안팎의 벽을 허물어 직원들이 소통하며 연구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군정연구단뿐만 아니라 직원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으로 진일보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류한우 군수는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군정연구단을 통해 민선 6기 군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국고지원 사업과 공모 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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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년 12월 1일 17시 14분 17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3시 27분 3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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