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한발 앞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본격 가동 사각지대 주민발굴의 날, 복지알림이 등 다양한 맞춤 복지 시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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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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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고령화 사회에 따른 정보 접근성 부재 등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한발 앞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민선 6기 공약 중 함께하는 주민복지 실현의 실천적 이행과제로 ‘한발 앞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선정하고 ▲직접 찾아나서는 공격적 복지행정 ▲군‧읍‧면 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주민협력시스템 확대 운영 ▲복지알림이·밴드 운영으로 취약계층 상시 발굴 체제 구축 ▲복합적 문제가정의 상담‧치유 등을 위한 읍‧면 복지코디네이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군과 단양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이를 위해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수급대상자 관리 등 복지서비스와 고용연계, 주거보건, 교육문화 등 사회서비스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종합 복지기능을 강화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담당 공무원과 8개 읍‧면의 복지알림이는 연중 복지 취약계층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적자료와 전화 모니터링 등을 통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난 9월부터 월 1회 “복지가 주민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각 읍‧면장, 복지이장, 복지알림이 등이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취약계층을 확인해 생활상 및 고충을 청취하는 ‘사각지대 주민발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1일부터 밴드운영자가 실시간으로 복지서비스 정보를 밴드를 통해 복지알림이에게 알리고 이를 다시 주변의 취약계층에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는 스마트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단순한 급여 신청‧접수 외 복지대상자의 문제와 욕구를 집중 확인 후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복지 코디네이터 등 한발 앞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민선6기 복지기능강화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읍‧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나눔으로 승화시켜 사람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소극행정에서 탈피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한 발 앞서 찾아 적기에 수요자 중심으로 개인 및 가구별 특성에 맞춰 한 번의 방문과 신청으로 수혜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해 살기좋은 단양의 기틀을 점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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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년 10월 21일 12시 1분 7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3시 42분 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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