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보건소, 독감 예방접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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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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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충분한 백신확보로 순조로운 진행- 단양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 예방을 위해 11,000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여 10월 1일부터 단양군 위탁의료기관 무료접종을 완료하고 10월 5일부터 보건소 65세 이상 노인 접종으로 4,000명이(10.7일 현재) 무료접종을 마쳤다. 또한 지역 내 만63세, 64세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유공자 등은 군 보건소를 비롯한 각 읍면 7곳 보건지소에서 10월 19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는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는 감염성이 높은 계절성 전염병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객담, 비염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고 있다. 전신증상은 약 3일내에 회복되지만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과 피로감은 2주이상 지속될 수 있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가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은 노약자나 어린이가 감염되었을 경우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호흡기 질환"이라며, "만성질환자, 노인, 영유아 등 우선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0월 23일부터는 유료접종이 실시돼 36개월 이상 접종희망자는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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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년 10월 12일 17시 57분 2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3시 43분 3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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