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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양군 균형발전사업 ‘가속도’
작성자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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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균형발전사업 ‘가속도’

단양군이 전략적인 균형발전사업으로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완성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양군의 관광지형도 함께 바뀌어 갈 전망이다. 1차년도에 이어 지난해부터 균형발전사업 2차년도를 맞아 만천하스카이워크, 소백산자연휴양림 등을 조성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2016년까지 5년 동안 충북도로부터 120억원을 지원받아 만천하스카이워크, 소백산자연휴양림, 오곡백과테마공원, 백두대간체험장을 조성하게 된다. 총사업비 74억원이 투자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강원도 정선의 ‘병방치 스카이워크’에 견줄만한 대표적인 지역특화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4만2000여㎡ 규모에 스카이워크, 에코어드벤처, 알파인코스터 등을 갖춘 산악형 어드벤처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균형발전사업 가운데 휴양관광 트랜드를 겨냥한 소백산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영춘면 하리 소백산화전민촌 인근에 조성될 이 휴양림은 50ha의 부지에 황토?토담집, 약초전시?판매장, 산약초 재배단지 등을 갖추게 된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산약초체험과 힐빙(heal-being)관광을 겸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돼 2016년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오곡백과테마공원, 백두대간체험장도 도시민들에게 휴양과 영농체험을 제공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차년도(2006~2011년)에 충북도로부터 120억 원을 지원받아 다누리센터 건립, 한드미 약선특화마을 조성, 솔밑생태관광체험마을 조성 등 모두 19개 균형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민물수족관을 갖춘 다누리센터는 연간 방문객이 60여 만명에 달할 만큼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균형발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고용창출과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단양의 관광지형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일 2013년 7월 23일 14시 28분 12초
수정일 2016년 6월 29일 13시 52분 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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