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유비무환의 복지사업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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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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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동절기를 앞두고 유비무환의 복지사업을 마련했다. 해마다 동절기가 되면 보일러 고장, 수도 동파, 지붕 누수 등 주거 불안정 요인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왕왕 발생한다. 이에 착안하여 단양군의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정 주택보수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지난달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을 추진기간으로 하며 대상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다. 위기 발생 시 읍면의 추천에 따라 주민복지실(희망복지원단)에서 현장 확인 후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규모는 가구당 200만원까지이며 필요 시 사례회의를 거쳐 300만원까지도 가능하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겨울철 위기가정 보호 장치를 마련한 만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에 두루 전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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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년 11월 6일 9시 28분 3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3시 59분 5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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