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명품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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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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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실버 천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비 등 총사업비 33억원을 들여 건축한 다사랑 노인요양시설이 오는 3월 내부 공사 마무리에 이어 4월 조경사업을 완료하고 위탁자 공모 등을 통해 8월 개원 예정에 있다. 지상 3층에 연면적 2,363㎡의 다사랑 노인요양시설은 100명의 실버들이 동시에 생활할 수 있는 규모이며 종사자만 해도 60명으로 노인복지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단양읍에 소재한 단양노인복지관과 매포읍에 소재한 매포효나눔복지센터(수자원공사가 운영) 등 2개의 노인복지관이 노인 여가활동 지원, 주간보호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실버들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한다. 군은 또 농촌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도 작년에 이어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노후된 경로당 20개소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1억4200만원을 들여 건강보조기구와 각종 비품을 지원한다. 또한 농촌지역 노인들의 경로당 이용을 돕기 위하여 모두 155곳에 난방비와 운영비 3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두 275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며 노인들의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하여 노인농장 3개소도 9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구직과 구인 만남 행사로 노인 일자리 취업박람회도 개최하며 노인의 날 행사, 노인 솜씨 자랑, 게이트볼 대회 등 각종 대회 개최도 지원한다. 또한 100세 장수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100세 노인에게 장수수당을 기존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리는가 하면 100세 도달 노인에게 축하기념품 전달하는 시책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무료급식, 식사배달, 독거노인 결연사업 등 실버들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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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년 2월 12일 14시 43분 48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4시 13분 1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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