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대단위 사업 현재 추진공정은? |
---|---|
작성자 | 단양군 |
내용 | |
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공정이 발표되었다. 군 기획감사실은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서두에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일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군이 추진하고 있는 37개 주요사업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연말까지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단양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터널 굴착을 완료, 우덕교와 평동교 설치 65% 공정 등 연말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69억원의 사업비로 2.16㎞의 도로 개설을 내용으로 하는 단성 소재지 진입도로 사업은 문화재 발굴조사, 도로 확포장 등 전체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127억원으로 3.3㎞의 도로를 개설하는 매포 하시-평동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70%의 진척율을 보이며 올 10월 준공 예정에 있으며, 325억원의 사업비로 교량 300m, 도로 2.4㎞를 개설하는 영춘 상리-용진 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27%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토목공사 공정률 20%, 남한강 고운골 생태공원 자연학습원 건축공사는 40%, 대가리천 생태하천사업은 제방과 호안시설, 가동보 설치를 끝내고 올해 말까지 80%를 공정률을 달성한다. 한편 가대리천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이미 마무리 되어 지난 4월 준공식을 가졌다. 옛 단양 뉴 타운 사업은 마을기반 조성사업 추진 공정율 3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신청은 28%로 다소 저조한 편이다. 전체 292억원이 투입되는 다누리 센터 조성사업은 지난 6. 21. 1차분 건축공사를 마무리하여 전체 공정은 70%를 달성하였다. 관광종합타운, 도서관, 남한강토속어류전시관, 터미널 등이 들어설 다누리센터는 12월 3일 계획대로 개관 예정이다. 경기침체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사업도 있다. 양방산 모노레일, 구군부대 부지개발, 수상레포츠 사업 등 민자유치사업이 대체로 난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등록일 | 2011년 7월 15일 15시 42분 0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4시 15분 27초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