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영춘권역 개발사업 기본 그림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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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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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권역에 대한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이 확정되었다. 단양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5차례의 추진위원회 개최, 2차례 자문위원회 개최, 2차례 선진지 견학, 특별순회교육,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영춘권역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개발된다. 영춘권역에 대한 개발은 거점기능 강화, 교류기능 강화, 자치역량 강화의 3가지 발전 방향에 따라 영춘제 산책로 조성, 온달문화복지센터 건립, 다목적광장 조성, 터미널 정비, 정류장 정비, 거점쉼터 조성, 안내판 설치 등과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교육, 홍보, 컨설팅 사업 등이 추진된다. 대내외 교류기능 강화를 위해 1억원 가량의 예산으로 권역 경계점에 입구안내판 4개소 설치, 소재지 중심으로 이정표 15개소가 각각 설치된다. 교류거점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8억원의 예산으로 다목적광장이 조성된다. 다목적광장은 평일에는 주차장, 장날에는 장터로 활용되며 광장, 옥외화장실, 안내판 등이 설치된다. 복지거점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4억원의 사업비로 온달문화복지센터가 건립된다. 2개 동으로 건립되는 센터는 문화, 복지 편익을 증진하게 되며 광장과 연계 활용된다. 또한 영춘파출소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쉼터도 만들어진다. 3억원 가량의 사업비로 상가쉼터, 주차장, 급수대,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교통 이용의 편리를 위해서 1억원의 사업비로 터미널과 정류장에 대한 정비도 이뤄진다. 주민의 개발요구가 반영된 상리~하리 제방에 대한 산책로도 6억원의 사업비로 조성된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주민교육, 홍보, 정보화, 컨설팅, 마을경영지원 등으로 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식품부 주관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면소재지를 대상으로 생활편의, 문화, 복지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편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면소재지를 배후마을과 인근 면지역의 거점 정주공간으로 육성해나가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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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년 1월 5일 16시 14분 21초 |
수정일 | 2016년 6월 29일 14시 18분 4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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