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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양군보건소, 9월부터 신종플루 접종 시작... 인도, 태국, 뉴질랜드 등 신종플루 유행지역 방문객 예방접종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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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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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보건소는 올해 겨울에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H1N1)가 재유행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9월부터 보건소를 통해 만 19~ 49세 일반인 중 접종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A H1N1 예방백신(1가 백신)을 지속적으로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지에서는 7월 이후 최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사전에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단양군에 거주하는 만19~49세 중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단, 토ㆍ일요일은 접종하지 않는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단양군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및 각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 감염이 일어나므로 개인위생 수칙(손씻기 등)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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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년 9월 2일 10시 31분 6초 |
수정일 | 2010년 9월 2일 10시 37분 5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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