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군,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발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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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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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발굴에 나섰다.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종의 친 서민정책 사업이다. 영세민 밀집지역에 수익성이 가미되는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생활공간 개선형, 사회복지 확충형, 수익사업 추구형 등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생활공간 개선형은 야외쉼터, 벤치, 정자, 주차장, 운동시설 등과 같이 최소한의 소통과 휴식 공간을 만드는 것이며, 사회복지 확충형은 경로당, 어린이놀이방, 도서관, 다문화센터, 헬스케어, 체육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수익사업 추구형은 작업장, 창고, 특산품 전시실, 체험실, 회의실, 사무공간 등 창업이나 사업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 행정안전부는 금년 내 60개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시작해서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규모는 최소 4억원에서 최대 10억원이다. 행안부가 제시한 선정기준으로는 친 서민 정책 부합성, 지역공동체 발전전략 연계성, 지방비 매칭 비율, 영세민 밀집비율, 주민참여 및 자율적인 관리계획 등을 제시하고 있다. 단양군은 농촌지역 영세한 마을을 대상지로 하여 실과단소, 읍면별로 사업 발굴에 나섰으며 9월 3일까지 자체계획을 선정한 뒤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13일까지 도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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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년 8월 30일 10시 5분 4초 |
수정일 | 2010년 9월 2일 12시 0분 2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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