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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절기 독감 환자 증감...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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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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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는 환절기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교 개학이 맞물리면서 계절독감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달 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 넷째주(3월 21~2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의사 환자수)은 충북지역 2.5명, 3월 셋째주(0.97명)보다 1.23명 높다.
이로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3월 초부터 3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중 신종플루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6건으로 전체 277건 가운데 2.2%에 불과했으나 계절독감인 B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65건으로 23.5%를 차지, 올봄 계절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 로 드러났다. 때문에 일선 병의원등은 독감환자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독감으로 결석하는 학생 수가 크게 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환자가 지난달보다 2~3배 정도 증가했고, 특히 전염병은 집단 생활을 하는 학교 에서부터 확산되기 때문에 학생 환자가 많다"며 “손 자주 씻기 등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과 같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를 당부했다.
※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② 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④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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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년 4월 7일 15시 19분 34초 |
수정일 | 2010년 4월 7일 15시 19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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