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1종에 22억3천6백만원 투입 -
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41종의 농업기술시범지원사업에
총 22억3천6백여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어려운 경제사정과 농촌의 현실을 고려하여 사업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분야별 사업으로는,
인력육성분야에 농촌의 고령화에 맞춰 추진되는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 명품 향토음식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소규모 창업사업장의 위생시설 지원사업 등 6종의 사업에 128,600천원을 지원한다.
경영상담분야에는 우수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유도하는 GAP 인증사업과 GAP 농산물을 위생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산지유통센터
설치 사업 등 6종의 사업에 443,000천원을 지원한다.
식량작물분야에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과 명품농산품 생산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7종의
사업에 354,400천원을 지원한다.
소득작목분야에는 채소,과수,축산,특작 분야에 걸쳐 시범사업이 이루어지게 되며, 특히 단양의 지리적
특성에 맞고, 단양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청정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지역특산물 생산
사업으로 고사리재배사업, 시설수박재배단지 조성사업,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의 효율화를 위한 장비
보급 사업 등 20종의 사업에 1,160,480천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농업개발분야에는 기존의 시범사업에서 추진하기 어려웠던 농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체계와 방법을 접목하여 영농시 느낄 수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부가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농가소득개발지원사업에 150,000천원을 지원하게 된다.
※ 내용문의 : 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담당 ☎ 043-420-3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