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비 12.5%(1천246억원) 증가, 부채비율 2.41%로 양호 -
단양군의 총자산 규모가 지난해 대비 12.5%(1천246억원) 증가한 1조1천177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단양군이 작성한 2008 회계연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총자산은 1조1천177억원이며 총부채는 269억원
으로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은 1조908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재정운영으로는 총수익 2천230억원, 총비용 1천322억원으로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차감한 결과
운영차액은 908억원으로 조사됐다.
재정상태는 유동자산이 1천86억원(9.72%), 비유동자산 1조91억원(90.28%)이다.
특히 비유동자산은
- 투자자산 115억원(1.03%),
- 일반유형자산 781억원(6.99%),
- 주민편의시설 1천298억원(11.62%),
- 사회기반시설 7천889억원(70.58%),
- 기타 8억원(0.07%)으로 재원의 대부분이 주민편의 시설 확충 및 사회 기반시설에 투자됐다.
부채는 총부채 269억원 중
- 유동부채 22억원(8.22%),
- 장기 차입부채 227억원(84.27%),
- 기타 20억원(7.51%) 등으로 비유동부채가 총부채의 91.82%를 차지했다.
재정분석 지표에 의한 분석결과는 총수익대비 자체조달 수익비율은 17.14%로
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부채비율은 2.41%에 그쳐
재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 내용문의 : 단양군청 재무과 경리담당 ☎043-420-3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