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핫이슈

단양군핫이슈 게시판 상세페이지 : 게시물 상세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목 단양군, 남한강유역 개발 프로젝트 본격 추진
작성자 단양군
내용

- 군 ↔ 국토관리청 업무협약 체결, 4대강 살리기 사업 탄력 -

 

 단양군의 남한강유역 개발 프로젝트 사업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의 호재에 힘입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단양군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4대강 살리기 설명회를 통해 충주시에 이어 가장 많은 수혜를 약속받은

 단양군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업무 위·수탁협약을 지난 19일 체결

 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사업지구내의 편입용지 보상은 물론 회계직 공무원 지정 등과 같은 구체적인

 사항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단양군은 4대강 사업에 지역 숙원사업인 단양읍 별곡 4단지 개발 등 4개 사업을 요청했다.

 

 그 결과 지난 12일 정부설명회를 통해 별곡 수변관광 타운 및 생태체육공원 사업과 함께 남한강 수변

 탐방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이 정부의 4대강 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단양군은 이달 말로 예정된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10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수중보

 건설이 최종 반영돼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단양읍 별곡 4단지 개발사업은 500억원을 투입,

 남한강변 16만4000㎡의 부지를 관광시설과 휴양, 위락, 운동, 생태공원 등으로 개발하는 관광타운형

 도시개발사업이다.

 

 이와 함께 남한강 수변탐방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71억원이 투입돼 매포읍 하괴리와

 단양읍 증도리간 폭 3m, 총연장 7.1km의 호반관광 및 레저용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군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을 발판으로 지난 1985년 충주댐 건설 당시의 호반관광

 도시형 미래청사진들이 25년여 만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록일 2009년 5월 20일 9시 40분 2초
수정일 2009년 5월 20일 9시 40분 2초
첨부파일
  1. a_untitle-2.gif   내려받기
    [ Down : 46 회 / Size : 7.43KByte ]

목록 보기

제 2유형 :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