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처리... 공유재산 변경 2건 심사 -
단양군의회는 지난 25일 '제184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190억원, 특별회계 31억원 등
총 221억원으로 당초예산 2253억원 대비 9.8%에 해당하는 규모다.
분야별로는
문화및관광 81억원,
농림해양수산 54억원,
환경보호 33억원,
국토및지역개발 29억원,
사회복지 26억원 등으로 알려졌다.
추경예산안은 26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시회는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주변 토지매입
△단성면 실내게이트볼장 조성부지 매입 등 2건의 공유재산변경안에 대한 심사도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