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탁구대회 모습 >>
- 350여명 출전, 여자부 우승자 한·중·일 대회 출전권 주어져 -
한국여성스포츠회가 주최하고 군이 후원하는 '제5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가 15~16일까지
이틀 동안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2009 한·중·일 친선탁구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여 탁구동호인 3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단식·복식 전으로 치러진다. 경기는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고 1~3위
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운동용품이 주어진다.
특히 여자부는 실력수준에 따라 무궁화부와 장미부, 국화부, 개나리부 등 4개부로 나눠 치러지며,
각부 단식·복식 우승자는 내년 한·중·일 친선 탁구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편, 단양군은 대회기간 동안 보건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경기장 곳곳에 배치하고 경기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