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들의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
단양군이 운영중인 '120기동봉사대'가 군민들의 다양화되는 민원 불편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여
찾아서 봉사하는 적극 적인 노력으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120기동봉사대는 관내에 설치된 3,700여개의 농촌가로등 및 보안등 중 총 1,200여건의 가로등을 수리,
보수 했으며, 특히 400개소는 절전형 삼파장 조명기구로 교체함으로서 에너지 절감 및 70%의 공공요금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온달국민관광지, 공설운동장, 도담삼봉 등 단양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급 시설지에 대한
20여건의 전기안전점검과 시설보수로 년간 약700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절감 할 수 있었으며,
단양 야경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지로서의 면모일신과 볼거리 창출에 기여했다.
국민기초생활자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대하여 전체수선 30건, 전기점검 75건,
총105건을 수선 점검하였으며, 각읍면 사회복지사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전기시설을 점검, 교체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로등 수선, 주민불편사항에 대하여 접수 처리하던 것은 물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0민원서비스 휴대폰을 이용하여 현지에서 직접 접수 처리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