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제5기 군민자치대학 특강으로 노화욱(사진, 55세)
충북도 정무부지사 초정, 경제 특강을 마련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경제특별도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역량 있는 경제 전문가를 통해 지역 경제를 진단하고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 부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차별화된 경제정책과 경제활동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
효과적인 투자유치 활동의 필요성 등을 역설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행복하게 잘 사는 충북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에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노 부지사는 충북경영자협회 부회장, 하이닉스반도체 전무이사, 동북아시대자문위원을 역임한
경제전문가 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