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참여자, 관광시설 8개소 이용요금 감면·할인할 터....
단양군은
오는 9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 참여율을 높이고 선거권행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투표를 마친 선거인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시설 이용요금을 면제·할인한다.
이용기간은
투표 당일인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온달관광지와 도담삼봉주차장,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등
모두 8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확인증을 제출하는 사람에 한해 적용된다.
온달관광지와 다리안주차장, 천동주차장 등 3개 시설은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하며,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광공업전시관,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주차장, 고수동굴주차장 등 5개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