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제10회 어상천수박 출하촉진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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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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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수박 관련 체험 행사 마련 홍보 삼태산 기슭 청정지역 황토밭에 자란 무공해 고당도 어상천 수박! 지난 8일 오전 11시 어상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10회 어상천수박 출하촉진대회에는 대량구입처,자매결연처,인접시군에서 참석한관광객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어상천수박출하촉진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어상천면 각급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출하촉진대회는 어상천수박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고 대도시 소비자를 산지에 초청하여 도농간 이해증진과 청정 농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함으로써 농가소득을 높이고 산지에서 재배된 싱싱한 수박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어상천 사물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11:00 개막식에 이어 수박왕 선발, 축하수박 자르기, 수박시식회, 고향사랑 향토문화 O,X 퀴즈, 수박 빨리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수박 오래들기 등 행사가 이어져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기며 호흡하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수박을 이용한 수박조각 시연회와 수박장사 팔씨름, 수박, 마늘 잡곡 등 농·특산물 직판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였다. 어상천 수박은 석회암 지대의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수박으로 겉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면에서도 전국 평균당도인 12도보다 1 - 2도가 높고, 맛과 향이 독특한 것이 특징으로 서울가락시장 등 대도시에서 인기가 높아 날로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7월말부터 출하되기 시작했다. 한편, 어상천지역에서는 15개마을 190여농가에서 230ha의 수박을 재배하고 7월말부터 8월중순 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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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8월 8일 17시 59분 7초 |
수정일 | 2007년 8월 8일 17시 59분 7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