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청정계곡 단양에서 올 여름 휴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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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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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단위 휴가지로 제격, 1시간 이내 관광·레저 가능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와 여름 무더위를 피해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단양이 올 여름 휴가객들의 관심을 끌며 각광을 받고 있다. 청정계곡은 혼잡하고 바쁜 일생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여름 불볕더위를 잊고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리빙 라이프(Living Life)가 가능한 최고의 피서방법으로 안성맞춤이다. 단양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휴양림, 펜션, 콘도 등 숙박시설 대부분 예약이 완료 되어 여름휴가지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소백산 자락과 남한강을 따라 위치한 청정계곡의 여러 야영장은 맑고 어름보다 찬 물은 찾는 휴가인파를 맞을 준비를 끝냈다. 단양 청정계곡의 인기는 소백산 천연림에서 발원해 천연림과 기암괴석 사이로 흘러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든 계곡물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청소년들의 학습체험을 할 수 있고 천동·다리안, 선암, 새밭, 남천, 사동 등 계곡에는 야영장과 음료수, 화장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전국 어느 곳 보다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에 펜션촌, 민박 등 충분한 숙박시설 있다. 또한 무엇보다 인기를 있는 것은 야영·숙박지에서 1시간 이내에 단양팔경, 동굴, 구인사 등 주요관광지 관광과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골프, 낚시 등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양백폭포, 양백산전망대, 고수·상진대교 등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계곡 한 곳에 머무는 단조로움을 피하고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양의 주요 계곡을 소개하면 먼저 천동·다리안 계곡은 단양읍에서 5.6㎞ 지점인 천동·다리안관광지(☎ 423-1243)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천동·다리안 계곡은 소백산 자락의 깊은 골짜기를 흐르는 계곡수에 발만 담가도 더위가 싹 달아나며 바로 옆에 위치한 천동·다리안관광지는 원두막 26동과 야영장(자동차야영장)과 골프연습장과 황토길 등 체육시설, 주차장, 음료수, 화장실, 매점 등 편익시설을 갖추어져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는 고수, 천동, 노동동굴과 함께 도담삼봉과 석문이 있으며 그 외 단양의 주요 관광 및 레저시설이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루는 약 10㎞의 선암계곡은 단양팔경중 상·중·하선암 등 3경이 위치하고 있어 도락산 수련한 경관과 느낄 수 있는 산행과 함께 야영과 물놀이가 가능하며 오래전부터 여름 피서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선암계곡을 따라 조금 내려오면 최근 도시인들로부터 사계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선암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자연발생유원지인 소선암공원, 밤골과 냉천 있어 여름이면 단양 군민과 출향인은 물론 가족단위 휴가객들이 전국에서 찾고 있으며 7월 중 개장을 앞둔 국민여가캠핑장은 올 여름부터 새로운 야영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곡면 어의곡리 위치한 새밭계곡은 소백산 천연림의 깊은 골짜기 따라 흐르는 물줄기가 계곡을 이룬 자연발생 유원지로 청정계곡에서만 자라는 산천어가 서식하는 맑은 계곡수에 물고기잡기,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를 잊을 수 있으며 남한강 상류와 근접하여 래프팅, 낚시 등 레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영춘면 남천리 소백산국립공원내에 위치한 남천계곡(단양에서 25㎞ 거리)은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이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여름휴가지로 제격이다. 남천계곡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조성한 야영장 2개소가 있고, 주변에는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온달산성, 연개소문세트장,구인사, 북벽 등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문화관광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춘면 오사리~북벽의 레프팅코스가 있어 청소년들의 극기훈련 체험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대강면 사동리 사동계곡은 소백산 도솔봉과 묘적봉에서 발원한 청정한 계곡수에서 물놀이, 물고기잡기 등과 시골체험이 가능하여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양 청정계곡에서의 여름휴가 장점은 중앙고속도로, 중앙선 철도 등 접근성이 편리하고 다른 휴가방법보다 저려함 비용으로 다양한 문화, 레저,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휴가의 효과와 질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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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7월 16일 9시 47분 19초 |
수정일 | 2007년 7월 16일 9시 47분 1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