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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항제철(포스코) 및 내연산 관광열차 운행(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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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태 |
연락처 | 043-641-2272 |
내용 | |
코레일에서는 2011.02.26(토요일) 포항제철(포스코) 및 내연산 관광열차를 운행합니다. - 내연산등산조 별도 80명 선착순 접수. 운행시각(단양역 06:20발차), 운임(단양 관광조:41,600원, 등산조:35,600원) 등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아래는 포항제철(포스코) 및 내연산에 관한 안내입니다. 포항제철(포스코)은 "한강의 기적"으로 칭해지는 기적적인 경제 성장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조선업 등 각종 기간 산업들은 포스코에서 공급하는 철강 제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1970년대 이후 40년간의 급속한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포스코 타운에서 내려다보는 공장들의 모습은 정말 장관 그 자체이며, 여기서 보면 끝이 안보이며 포항공장에서만 일하시는 분은 모두 9,000여명이다. 포스코 페수처리 시설은 5만톤을 페수처리할 수 있다고 하며 자연 생태계를 위해 1,0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자금을 들여 환경 보전에 노력한다고 한다. 이 시설은 여러차례에 걸쳐 페수처리를 하며 그것도 생물학적으로 하여 우리나라 제철 산업과 그린 에너지 개발 사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탐방이 된다. 내연산(內延山)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하며 정상은 삼지봉( 해발 711m) 이다. 주능선은 완만하고 참나무 숲이며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청하골은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이라고도 한다. 십리가 넘는 청하골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쌍생폭포, 은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는데 보경사(寶鏡寺)는 경상북도 포항시의 내연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며,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보경사는 포항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포항을 대표하는 절이며 보경사 입구 쪽에는 음식점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보경사에서 약 1.5km 되는 곳에 제 1폭인 쌍생폭(높이 5m)이 있으며, 가장 유명한 폭포는 제6폭인 관음폭과 제 7폭인 연산폭이다. 관음폭은 높이 72m의 두줄기 폭포로 바위벽에는 넓이 10평 가량의 관음굴이 있으며, 연산폭은 높이 30m로 바위벽을 학수대라 한다. 이곳의 계곡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 어린이도 웬만하면 오를 수 있을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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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년 2월 9일 17시 4분 36초 |
수정일 | 2011년 2월 9일 17시 4분 3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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