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2016년 9월 넷째주 단양군 소비자 물가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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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지 |
내용 | |
<개 황> 명절을 앞두고 주부들의 어깨를 무겁게 했던 '밥상 물가' 부담이 추석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최근 수요가 늘어나는 단감, 포도, 감귤 등의 과일 가격은 재배면적 감소와 여름 폭염의 여파로 모두 오를 전망이다. 한우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몰리는 돼지고기 가격도 아직 고공행진 중이다. 사과·배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엄청난 폭등세로 '금추'로 불렸던 배춧값은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추석 이후 크게 떨어질 조짐이다. <단양군> 생활물가 조사 대상 88품목 중 돼지고기(삼겹살), 상추, 사과, 배 등 4품목은 오름세에 거래됐고 닭고기, 마른멸치, 배추, 양배추, 무, 오이, 토마토 등 7품목은 내림세에 거래됐다. (곡물류, 축수산물, 채소류, 양념류, 과실류는 마트 및 시장에서 조사한 가격이며, 설렁탕, 비빔밥 등 개인서비스 품목은 시중식당 가격입니다. 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은 산지 및 규격이 달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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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년 9월 21일 16시 33분 51초 |
수정일 | 2016년 9월 21일 16시 33분 5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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