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2016년 9월 둘째주 단양군 소비자 물가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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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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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황> 9월 둘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채소류 대부분의 품목이 지난 폭염과 가뭄의 여파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무ㆍ배추ㆍ시금치ㆍ대파 등이 반입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고, 고구마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육류 중 달걀은 추석을 맞아 일반 가정 등에서 수요가 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과일류 중 배는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갈치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단양군> 생활물가 조사 대상 88품목 중 갈치, 배추, 양배추, 무, 상추, 오이, 양파, 파, 토마토 등 9품목은 오름세에 거래됐고 가뭄과 폭염으로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사과와 배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돼지고기, 닭고기, 마른미역 3품목은 내림세에 거래됐다. (곡물류, 축수산물, 채소류, 양념류, 과실류는 마트 및 시장에서 조사한 가격이며, 설렁탕, 비빔밥 등 개인서비스 품목은 시중식당 가격입니다. 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은 산지 및 규격이 달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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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년 9월 13일 14시 10분 3초 |
수정일 | 2016년 9월 13일 14시 14분 1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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