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개 황> 

1월 둘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기온하락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채소류가 상승세를 보였고, 그 외는 지역별 반입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상추ㆍ풋고추 등이 반입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된 반면, 양송이버섯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육란류 중 닭고기는 기온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과일류 중 감귤은 제철을 맞아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갈치는 산지 해역의 조업이 부진한 가운데 지역별 반입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단양군>

생활물가 조사 대상 88품목 중 닭고기, 양배추, 상추, 토마토, 커피, 호텔숙박비 등 6개 품목이 오르고 찹쌀, 돼지고기 삼겹살, 오이, 파, 사과, 휘발유, 경유, 등유, LPG 등 9개 품목 내림

(곡물류, 축수산물, 채소류, 양념류, 과실류는 마트 및 시장에서 조사한 가격이며, 설렁탕, 비빔밥 등 개인서비스 품목은 시중식당 가격입니다. 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은 산지 및 규격이 달라 가격이 상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