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개 황> 

8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불안정한 기후의 영향과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한 채소류와 수산물류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그 외 품목은 반입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당근ㆍ무ㆍ시금치 등이 반입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된 반면, 감자ㆍ고구마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육란류 중 닭고기는 소비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역별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과일류 중 포도는 제철을 맞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산지 해역의 우천으로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단양군>
생활물가 조사대상 88개 품목 중 배추, 양배추, 무, 시금치 등 6개 품목이 오르고 닭고기, 사과 등 3개 품목은 내림.  
(곡물류, 축수산물, 채소류, 양념류, 과실류는 마트 및 시장에서 조사한 가격이며,설렁탕, 비빔밥 등 개인서비스품목은 시중식당 가격입니다.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은 산지 및 규격이 달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