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진

학생들을 중심으로 유행하며 2월~3월에서 초여름인 6월까지 유행합니다.
임신초기의 여성이 걸렸을 경우, 풍진 증후군이라고 해서 심장기형이나 백내장, 청력장애 등을 가진 아기를 출산하게 되므로 각별하게 주의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 풍진, 왜 생기는걸까?

비말 등의 공기 매개감염, 환자의 타액과 직접 접촉으로 전파됨

증상

  • 풍진에 걸리면 먼저 감기 몸살처럼 2-3일간 열이 나고 온 몸이 쑤시는 증상이 있다가 피부에 붉은반점이 나타납니다. 피부발진은 얼굴에서 시작해서 1-2일 동안에 가슴, 배, 팔, 다리로 번져 나갑니다.
  • 고열이 계속되고, 귀 뒷 쪽 이나 목에 임파선이 부어올라 아프며, 침을 삼키면 목안이 아프고 음식을 먹기도 불편합니다. 눈이 토끼눈 같이 발갛게 되기도 합니다.

예방 : 건강한 우리가족,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 감염된 어린이는 집에서 쉬도록 합시다.
  • 풍진 유행시 4개월 미만의 임산부는 환자와의 접촉을 피합시다.
  • 사람이 많이 밀집된 장소는 피합시다.
  •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장소는 피합시다.
  • 외출 후 곧바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
예방접종
예방접종명 예방접종방법
루벨라 백신  - 고교 1학년 여학생- 미혼여성 1회 접종
엠.엠.알(홍역,볼거리,풍진)  - 생후 12~15개월
 - 추가1회 : 만 4~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