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은 우리나라는 성인의 약 10% 감염율을 보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만성간염, 간경화 및 간암의 원인이 됩니다. 정기적인 간염검사와 예방접종으로 B형간염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황달,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구토 등이 높게 나타납니다.
- 때로는 복통, 관절통 등도 나타납니다.
- 대부분 전신 권태감과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하여 소변의 농염이나 황달이 계속됩니다
감염경로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로 전파되는 수직감염(모자 감염)
- 오염된 혈액, 오염된 주사기 같이 씀으로써 감염
- 성적인 접촉 또는 손상된 피부(상처 부위) 등 점막, 피부를 통하여 침입
예방경로
- 일상생활 :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같이 먹거나 함께 생활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 혈액 : 혈액을 통하여 전염되는 수가 있으므로 면도기나 칫솔, 손 톱깍기는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성관계 : 콘돔을 사용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