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예방의 중요성
- 결핵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 법정전염병입니다.
- 가족 중 한사람이 결핵에 감염되면 쉽게 전염되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 결핵은 소모성 질환이므로 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는 활동능력이 저하됩니다.
- 결핵은 치료하지 않고 두었을 때 전염력이 강하여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므로 발견 즉시 치료하여야 합니다.
결핵의 초기 증상
- 쉽게 피로를 느낀다.
- 체중이 서서히 감소된다.
- 식욕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 오후에는 미열을 느끼고 경우에 따라 밤에 식은땀이 난다.
- 감기증상과 거의 같으며 상당기간(2주이상) 계속 기침을 한다.
- 가슴 혹은 등 뒤쪽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있다.
※ 위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강도나 종류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결핵예방 방법
- 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의 가족은 반드시 가족검진을 받아야 한다.
- 모든 사람 특히 어린이인 경우 충분한 영양섭취를 한다.
- 생후 4주 이내에 결핵예방(비시지)접종을 꼭 맞도록 한다.
- 결핵환자는 기침할 때 입을 가리고 하며 가래나 침을 함부로 뱉지 않는다.
- 결핵이 의심이 되거나 2주이상 기침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는다.
(엑스레이 흉부촬영 및 객담검사)
- 일상생활에서 과로를 피하고 안정을 취하며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여야 한다.
- 1년에 1번씩 건강진단을 받는 습성을 생활화 합시다.
보건소에서 하는 일
-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에 등록시켜 일정기간동안 올바른 투약을 통하여 완치에 이르도록 합니다.
(보통은 6개월 단기요법으로 치료)
- 보건소에서는 매주 화,목요일(19:00~12:00)마다 결핵예방접종(비시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결핵에 관한 자세한 지도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단양군 보건소에서는 결핵에 대하여 년중 상담 또는 무료검사 및 치료를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것을 알고자 할 때에는 ☎ 420-3783(단양군보건소)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