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금수산감골담풍축제
금수산감골단풍축제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는 충주호의 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또하나의 단양팔경인 금수산 일원에서 열리는 단풍축제이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가을 단풍의 멋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테마 단풍길 걷기, 금수산 등산대회, 산신제 재현,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미녀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미녀봉"이라 명명된 이 곳을 배경으로, 축제에 참여하시는 방문객 여러분들께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드리는 체험행사도 하여 매년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레저 : 유람선
하늘빛을 훔친 듯 푸르게 빛을 발하는 충주호의 물결 그리고 그 물길을 따라 손으로 빚은 듯 아름다운 산세가 물 위에 영롱한 그림자를 이루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욕심이 나는 풍경이다. 그때 하얗게 꼬리를 남기며 유람선 한 대가 지나간다. 빼어난 산수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예로부터 제2의 해금강이라고 불리어 왔다는 단양은 수많은 풍류객들이 선상유람을 즐기던 곳이기도 하다. 단양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곳 중에서는 장회나루가 대표적이다.
캠핑/휴양림 : 황정산자연휴양림
황정산은 한국 100대 명산에 속하고 있으며,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다.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 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 단양 8경 중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체험마을 : 솔밑생태체험마을
달이 돌아다니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청정지역 솔밑생태체험마을은 충청북도와 강원도, 경상북도가 바로 인접해 있는 어래산 삼도봉 아래 마을입니다. 사면 모두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대천과 마락천의 두 가닥 계곡이 모여서 김삿갓 계곡을 이루어 협곡으로 좁은 길이 나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문화관광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