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중선암


단양팔경 : 중선암
삼선구곡의 중심지이자 단양팔경의 제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단양온달산성


단양제2팔경 :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가 치열한 전투를 했던 곳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 공주와의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천동 다리안계곡


계곡 : 천동·다리안계곡
소백산 비로봉에서 발원하여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금곡마을, 고수동굴 앞으로 흐르는 천동계곡은 여름철에도 오랫동안 손을 물속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고 깨끗한 1급 청정계곡수가 기암괴석을 휘돌아 청량하게 흐르고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깨끗한 공기와 계곡수가 어우러져 폭염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시원함과 상쾌함을 주는 최고의 휴식처이다.


고수동굴


동굴 : 고수동굴
대부분이 석회석 지질로 이루어진 단양의 지하 깊숙한 곳에는 인간의 손이 미처 닿지 않은 미지의 석회동굴들이 수십 개씩 자리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에 이르는 자연동굴로 동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


문화재 단양신라적성비


문화재 : 단양신라적성비
1978년의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어느겨울날, 단양에서 학술조사를 벌이던 단국대학교 조사팀은 흙 묻은 신발을 털려고 돌부리를 찾다가 우연히 땅속깊숙이 묻힌 보물 하나를 발견했다. 신중하고도 조심스러운 발굴작업이 끝나고 모습을 드러낸 커다란 비석하나. 넓은 비면을 빼곡하게 채운 글자들에서 왠지 모를 비범함이 느껴지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단양 신라적성비였다.


다리안관광지


관광지 : 다리안관광지
단양시내에서 7.1km를 달려 천동동굴을 훌쩍 지나면 소백산에서 흘러 내려온 계곡을 중심으로 원두막, 야영장, 유스호스텔, 민박과 식당을 겸한 업소들이 모여 이루어진 다리안 관광지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다리안 관광지는 각종 편익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세심한 정성이 엿보이는 아기자기한 풍경으로 방문객을 반긴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전시관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지난 1983년부터 충주댐 수몰지역 발굴조사로 충북대학교 박물관과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 유적에서 발굴한 찍개, 사냥돌, 슴베찌르개, 좀돌날몸돌, 긁개, 밀개 등의 구석기 시대와 마한 시대의 토기등 다양한 종류의 유물들을 한 곳에 진열하여 놓은 곳이 바로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이다.


드라마세트장


세트장 : 드라마세트장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내에 위치한 [온달 오픈세트장]은 '천추태후', '바람의나라', '일지매', '태왕사신기', '연개소문' 등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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